사진=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이가현 기자]‘부산 시민이 체감하는 글로벌 디자인’ 조성을 위해 부산 디자인산업계와 유관기관이 힘을 모았다.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이하 진흥원)과 (사)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세디아가 4일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부산 디자인 혁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필현 (재)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 서무성 (사)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회장, 임직원, 현업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자인 업계 동향, 부산 디자인산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부산시가 도시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미래 부산을 설계하는 등 부산의 모습을 바꾸기 위해 ‘미래디자인본부’를 신설한 만큼, 이에 따른 지역 업계와 유관기관이 관련 정책과 세부 전략 구성을 구체화하고 부산디자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디자인산업계에서 세디아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구체적인 세부적략을 의논하고, 디자인기업의 역량강화가 우선과제이기에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발굴과 시장창출형 디자인산업이 만들어질수 있도록 정기적인 모임을 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세디아와 진흥원은 디자인산업을 중심으로 부산 산업이 진보하기 위해 부산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및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차세대 디자인 융합 산업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하기로 약속했다.
(사)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서무성 회장은 “디자인 업계의 발전은 부산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디자인 업계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지역 디자인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발굴과 시장 창출형 ‘부산형 디자인산업’을 만들어낼 수 있다. 아울러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토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재)부산디자인진흥원 강필현 원장은 “차세대 디자인 융합 산업 육성을 위해 투자와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디자인 거버넌스로 다양한 의견을 모아 적극 반영해 부산 산업과 사회가 진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토론회에서 부산의 미래를 위해 디자인기업의 역량 강화와 부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된 만큼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이가현 기자]‘부산 시민이 체감하는 글로벌 디자인’ 조성을 위해 부산 디자인산업계와 유관기관이 힘을 모았다.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이하 진흥원)과 (사)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세디아가 4일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부산 디자인 혁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필현 (재)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 서무성 (사)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회장, 임직원, 현업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자인 업계 동향, 부산 디자인산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부산시가 도시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미래 부산을 설계하는 등 부산의 모습을 바꾸기 위해 ‘미래디자인본부’를 신설한 만큼, 이에 따른 지역 업계와 유관기관이 관련 정책과 세부 전략 구성을 구체화하고 부산디자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디자인산업계에서 세디아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구체적인 세부적략을 의논하고, 디자인기업의 역량강화가 우선과제이기에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발굴과 시장창출형 디자인산업이 만들어질수 있도록 정기적인 모임을 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세디아와 진흥원은 디자인산업을 중심으로 부산 산업이 진보하기 위해 부산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및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차세대 디자인 융합 산업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하기로 약속했다.
(사)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서무성 회장은 “디자인 업계의 발전은 부산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디자인 업계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지역 디자인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발굴과 시장 창출형 ‘부산형 디자인산업’을 만들어낼 수 있다. 아울러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토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재)부산디자인진흥원 강필현 원장은 “차세대 디자인 융합 산업 육성을 위해 투자와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디자인 거버넌스로 다양한 의견을 모아 적극 반영해 부산 산업과 사회가 진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토론회에서 부산의 미래를 위해 디자인기업의 역량 강화와 부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된 만큼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